[해설이 있는 수요영화의 밤 / 19시] 다시 만날 때까지 (I'll Be Seeing You)
과실로 살인을 저지르고 6년째 교도소에 복역 중인 바바라가
10일 동안의 크리스마스 휴가로 출소한다.
그녀는 고향으로 가는 차 안에서 젊은 모건 상병과 만난다.
둘은 금방 사랑에 빠지지만 모두 자신의 처지를 말하기를
두려워한다. 그러나 그녀의 사촌 동생은 바바라를 염려해
모건에게 전부를 말한다. 사실이 밝혀지자 그는 말없이 떠나고 마는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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